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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증후군

1. 어깨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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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돌증후군

이미지명

어깨충돌증후군의 특징은 팔을 올릴 때 어깨 앞쪽 및 가쪽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야간통과 아픈 어깨 쪽으로 눕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수개월 이상 계속되면 어깨 위쪽과 뒤쪽에 근 위축이 보일 수 있습니다. 손을 머리 위로 올린 채 움직일 때 이두근 건구의 상외측과 전방에 나타나고 어깨 회전 시 견봉 아래에서 삐걱삐걱하는 연발음이 들리기도 합니다. 

회전근개파열은 회전근개의 상완골두의 부착부에서 염증 및 손상이 일어난 것으로 팔을 올리려고 하는 시도를 할 때부터 극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반면 어깨충돌증후군은 팔을 들어 올려서 어느 정도 높이까지는 별다른 통증이 없다가 완전히 올라간 듯할 때 통증이 발생합니다. 오십견과도 다릅니다. 어깨충돌증후군은 유착성 염증 질환이 아니기 때문에 수면을 취할 때 극심한 통증이 없으며 팔을 높이 드는 동작만 아니라면 초기에는 큰 통증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리고 능동 운동 시 통증이 있더라도 수동 운동 시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다는 점에서 다른 질환과 구별됩니다.


1) 상완골두와 견봉 사이의 공간이 좁아진 경우
퇴행성 변화로 인해 골극이 발생할 경우가 그렇다. 또 어깨 주변 근육을 자주 사용하고 팔을 위로 드는 동작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배드민턴과 같은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의 경우 지속적으로 근육 손상을 입게 되어 근육이 붓게 되는데 비록 골학적으로 견봉과 상완골두 사이가 좁지 않더라도 근육학적으로 좁아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선천적으로 뼈의 기형이나 회전근개 손상이 있었을 경우나 어깨관절의 불안정성으로 인하여 견봉과 상완골두 사이가 좁아져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견봉 및 쇄골의 관절인 견쇄관절에 염증이 생길 경우에도 상완골두와 견봉 사이의 공간이 좁아져서 충돌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관절와상완(glenohumeral) 관절 주위 근육의 손상으로 인한 불안정성
견봉과 상완골두 사이가 좁지 않았더라도 회전근개의 근육이 손상되어 변형되면 상완골두 하부의 조직(특히 점액낭)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견관절 외전시 상완골두 하부 조직들이 상완골두를 잡아서 회전을 시켜줘야 하는데 그 힘이 약해져 상완골두가 회전되지 않고 그대로 위로 딸려 올라가면서 견봉하 조직들을 압박하게 되어 충돌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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